2015년부터는 법인명을 따라 '연합뉴스TV'로 변경하였다.

적자만 지속되어 1997년 한전정보네트웍에 경영권을 넘기고 말았다.

1988년에 수송동 사옥 이전 후 1992년에 금융정보 서비스 '인포맥스'를 개시했다.

대한민국의 공영 뉴스통신사

남궁문 기자

작성 2019.11.03 03:23 수정 2019.11.03 03:23

​출처 :포장부업 : http://www.pojangbuup.com

대한민국 언론에서 연합뉴스 역할

 

대한민국의 공영 뉴스통신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25-2(수송동 110)에 있으며, 노조는 민주노총 언론노조 소속이다.

 

1980년 언론통폐합에 따라 동양통신과 합동통신 등 5개 통신사를 통폐합한 후 1117일부터 '통합통신사 7인 설립추진위원회'로 시작, 1219일부터 '연합통신'이란 이름으로 창설했다. 창설 당시 신문협-방송협 각 회원사가 주식 51%, 나머지 49%는 성곡언론재단 및 두산개발()가 맡았다.

 

1988년에 수송동 사옥 이전 후 1992년에 금융정보 서비스 '인포맥스'를 개시했고, 1998년에는 북한 전문 뉴스통신사 내외통신을 흡수, 회사명을 '연합뉴스'로 바꿨다.

 

2003년에는 6년 한시법으로 제정된 뉴스통신 진흥법에 의해 국가기간 뉴스통신사로 지정됐다. 법정단체인 뉴스통신진흥회가 최대주주. 나머지 지분은 KBS, MBC, 기타 언론사들이 나눠갖고 있다. 2009년에는 한시조항이 삭제됐다.

 

1992년에는 실시간 금융정보 서비스인 '인포맥스' 서비스를 실시하고 1993년 연합텔레비전뉴스()를 세워 2년 뒤에 케이블TV 보도채널인 YTN을 개국했으나, 적자만 지속되어 1997년 한전정보네트웍에 경영권을 넘기고 말았고, 2000년에는 인포맥스 사업부문을 ()인포맥스로 분사시켰다.

 

그런데 2009, 미디어법 개정 후 2010123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의해 보도전문채널 신규 사업자로 재선정돼 한 때 식구였던 YTN과 경쟁하게 됐다. 20111017일 채널명을 '뉴스Y'로 확정하고 121일 개국했으나, 2015년부터는 법인명을 따라 '연합뉴스TV'로 변경하였다.



 

연합뉴스가 신문, 방송 등 타 언론사와 구별되는 특징은 일반 시민이 아닌 신문이나 방송사에 뉴스를 제공하는 '종합뉴스 통신사'란 점이다. 예컨대 서울 지역 언론이 상대적으로 뉴스 가치가 떨어지는 지방 뉴스를 처리하기 위해 주요 거점마다 주재 기자를 둘 경우 비용 대비 효율이 극히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영세한 지역 신문이 주요 취재원이 집중돼 있는 서울에서 취재활동을 벌이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너무 크기에 '뉴스의 도매상'인 통신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체제비와 월급 등 유지비가 높은 해외 특파원도 마찬가지. 'AP통신', '교도통신', '로이터', 'UPI', 'dpa', 'AFP' 등 유명 외신도 알고 보면 대부분 이런 이유로 설립된 통신사다.

 

이런 까닭에 연합뉴스의 취재망은 국내 최대 규모다. 기자 수는 특파원 45명을 포함해 550. 메이저 신문인 조중동 소속 기자가 각각 200~300명 수준이란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다. 이런 방대한 취재망을 바탕으로 연합뉴스가 하루 쏟아내는 기사는 2~2500건 내외로 네이버 등 주요 포털 뉴스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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